내 블로그: https://www.postype.com/@alsruf
내 트위터: https://x.com/alsruf2y
걍 올려둠.
블로그는 브얄 얘기도 있긴 한데 그냥 혼자 개소리 쓰는 블로그고, 글은 이런저런 이유로 전부 비공개(돈 내야 볼 수 있음)임.
트위터는 글로 느꼈던 이미지 생각하고 접근하면 걍 기분 나쁘기만 한 사람이니까 굳이 글 때문에 관심둘 필요는 없음. 브얄 얘기 하나도 안 하고 노래 가사랑 사진만 올라옴.
브얄 안 하는 내 온라인 친구들이 내 브생에 닿는 일이 싫어서 관련 링크 한 번도 한 적 없는데 걍 올려둠.
올리는 이유는 뭐 별 거 있겠나요 걍 관심 받고 싶어서임.
근데 이 블로그 읽고 이 사람이랑 친구가 되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친구가 되려고 트위터 등으로 접근하는 건 내가 별로 안 좋아할 거라 그러진 않는 게 좋을 거임.. 한튜에서 뉴비가 말 걸었는데 대답 안 하는, 기분 나쁜 모습으로 대응할 확률이 높음. 아바타도 본 적 없는 사람이 친추 거는 거나 친구인 듯 말 편하게 거는 거 별로 안 좋아함..
블로그는 죄다 비공개라 그거 굳이 읽는 사람 없긴 할 텐데, 읽을 필요 없지만 읽으면 난 좋아하긴 할 거임.. 읽으려면 돈 내야하는 건데 그럼 나한테 돈 들어오는 거잖아. 누가 안 좋아하겠음. 돈까지 쓰면서 주는 관심이라니 누가 안 좋아함... 내 글 읽어주는 사람이면 평등하게 특별하고 소중하지 근데 돈 주는 사람은 훨씬 더 특별하게 평등하게(?) 소중할 수 있잖아
글 읽어주는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, 글 읽어주는 사람들이랑 친구가 되고 싶어서 올리는 것도 아님. 그냥 글 쓴 걸로 좋게 봐주는 사람들 중에 나라는 사람한테 관심이 있는 이상한 사람이 있다면, 그 사람한테 과도한 관심을 빨아먹거나 치야호야 받거나, 돈 내면서까지 (브얄 글도 아닌) 다른 글 읽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로 치킨이나 사먹고 싶어서 올리는 거임.
무슨 나랑 글 얘기를 하고 싶다 브얄 얘기를 하고 싶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란 존재가 매우 기분이 나쁠 수 있음.. 전 남 얘기 듣는 거 별로 안 좋아함.. 그치만 관심은 받고 싶은 거지.. 관심은 받아서 생기는 피곤한 일은 존나 싫은데 정작 관심은 받고 싶은 거지.
그렇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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